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컬러필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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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선명도를 가지면서도 가격은 더욱 저렴한 차세대 TV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컬러필터 기술이 개발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주병권 교수(고려대) 연구팀이 선명하고 해상도가 높은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상보형 플라즈몬 컬러 필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컬러필터는 안료나 염료를 이용한 광흡수 방식이다. 이는 유기재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화학적 안정성이 낮고, RGB 필터를 각각 제조해야 하기 때문에 단가가 높다. 반면 무기재료를 사용하는 광간섭 방식의 플라즈몬 컬러필터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색의 필터를 동시에 제조할 수는 있으나, 나노 구조물의 이차원 배열에서 발생하는 색의 간섭 현상 때문에 색 순도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2017년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와 OLED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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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2008년부터 매년 차년도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10대 이슈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ICT 10대 이슈 중 1위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커넥티드카 등 자동차 이슈를 선정하였다.

Premium TV 시장에서 curved TV는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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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처음 선보인 curved TV는 한동안 미래형 TV로 주목 받았으며, CES 2016에서는 삼성전자와 중국의 Hisense, Haier, TCL 등 다수의 업체가 curved TV를 전시하였다. 또한 Xiaomi와 LeTV 등 후발 업체들도 curved TV를 출시하였으며, 삼성전자는 2016년 8월 Hisense와 TCL 등 중국 TV 업체들과 ‘커브드 연맹’을 결성하여 curved 시장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하는 등, curved TV 시장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우호적이었다.

OLED에 대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 유비산업리서치, ‘제3회 OLED KOREA Conferenc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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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Lessons from History and How OLED Can Evolve’를 주제로 제 3회 OLED KOREA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질은 충분, 이젠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AMOLED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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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과 PC, TV등, 장시간 모니터와 smart phone 기기와 같은 전자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blue light에 의해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여,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 올 수 있으며 특히, 멜라토닌(melatonin) 이라는 수면 유도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Kopin, 새로운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로 mobile VR과 AR용 OLED microdisplay 시장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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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VR과 AR, wearable 기술 개발 업체인 Kopin은 현지시간으로 12월 21일, 모바일 VR 및 AR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OLED microdisplay 시장에 진입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첫 번째 OLED microdisplay는 다음 달에 열리는 CES 2017에서 시연 될 예정이다.

LG Display, IDW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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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Display는 지난 12월 7일부터 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s) 2016에서 OLED TV 및 조명용 최신 WOLED 소자의 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OLED TV용 최신 WOLED 소자의 색상 영역이 sRGB 대비 114%에서 129%로, DCI 대비 90%에서 99%까지 확대 되었다고 밝혔다.

Solution Process OLED 도입 예상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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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process OLED는 발광층 재료들을 solvent에 녹인 후 용액화 하여 printing으로 형성한 OLED이다. 일본의 JOLED와 LG Display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의 BOE와 CSOT에서도 개발을 진행중이다.

선익시스템 1.1um shadow distance 데모 성공, 1500 ppi까지 구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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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은 2016 IMID Business forum에서 plane source evaporation과 100um두께의 shadow mask로 1.1um의 shadow distance 구현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1um의 shadow distance는 약 1000ppi~1500ppi의 고해상도 제작이 가능한 수치이다.

LG디스플레이 OLED TV, 전문가 화질 평가서 '全분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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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OLED TV가 미국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 부터 최고 화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OLED summit 2016] LG Display, 반드시 개발 되어야할 pOLED의 core technology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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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OLED summit 2016에서 LG Display의 임주수 부장은 “Going forward with pOLED & future challenges” 라는 주제로 pOLED에서 반드시 개발되어야 할 5가지 core technology와 next pOLED에 대해 발표하였다.

대면적 OLED TV, FMM으로도 가능해진다. 다원시스, 주울 가열 하향식 증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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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액공정과 SMS(Small mask scanning)방식으로만 접근되었던 RGB 방식의 대면적 OLED panel용 화소형성 기술이 FMM으로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AUO, VR용 AMOLED panel 본격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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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O는 Touch Taiwan 2016 전시를 통해, VR용 AMOLED panel을 2016년 Q4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분기별로 100,000대 이상 출하할 계획을 밝혔다. 현재 일부 생산 panel은 Razer와 OSV에 공급하고 있으며, 모듈은 Vitrolight technology 업체를 통해 1 piece당 US$ 240~350 (~2000pieces/월)로 구매할 수 있다.

선익시스템, plane source기술로 고해상도 11K AMOLED panel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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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개최된 제 2회 OLED Korea Conference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황인선 수석연구원은 “VR에서는 고해상도가 핵심이며 약 2000ppi 정도 되어야 VR 디바이스에서 현장감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VR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접하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삼성디스플레이, OLED의 BT2020 최초 언급, OLED 발광재료업체 고심 깊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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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ICC 컨벤션 센터에 열리고 있는 IMID 2016 행사의 keynote session에서 Samsung Display의 김성철 부사장은 디스플레이의 트렌드와 이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는 AMOLED라고 강조하며 AMOLED가 해결해야 할 이슈에 대해 발표하였다.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VR·AR이 3DTV처럼 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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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제주도 제주ICC에서 열린 ‘인더스트리얼 포럼에서 이종서 수석연구원은 ‘VR/AR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VR·AR 시장이 과거 3DTV 시장과 비슷한 길을 걸을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언급했다.

TADF , 올가을 OLED 컨퍼런스 핫이슈…Cynora, 업계 대표해 기술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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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IMID를 시작으로 OLED 관련 컨퍼런스들이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기술이 이번 가을 시즌 OLED 행사들의 뜨거운 관심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Cynora 등 이 분야 선도 업체들은 가을 행사들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QLED 가 뭐길래…”2019년 QLED 양산설은 쓰레기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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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협회(OLED Association) 사무총장 배리 영(Barry Young)이 디스플레이 데일리에 기고한 글을 통해 “2019년 QLED가 양산된다는 쓰레기 같은 말은 믿지 말라(don’t believe the garbage about QLEDs in 2019)”고 발언한 것을 14일 국내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 발언의 의미는 QLED 자체가 쓰레기 같다는 게 아니라 2019년에 양산된다는 전망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풀이다.

삼성 " RGBW 4K 해상도 논란 일단락"…ICDM서 "TV 해상도 측정시 화질 선명도 값 명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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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CDM (국제 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for Display Metrology) 정기총회에서 그간 4K UHD 해상도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RGBW 방식 디스플레이 관련 의미 있는 결론을 내렸다고 삼성전자가 26일 주장했다.

“삼성, OLED TV 낸다 해도 LG와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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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시장에서 OLED 패널은 아직 아니라는 삼성전자도 끝까지 LCD를 고집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적잖이 나오고 있다. 단 같은 OLED TV라도 ‘구현 방식’에 있어서 LG 등 경쟁사와의 차별력을 분명히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